‘1박2일’ 이수근-주원, ‘물짜장’ 첫술에 감탄

이수근과 주원이 처음 맛보는 ‘물짜장’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수근과 주원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펼쳐진 ‘무작정 여행’ 전북 편에서 한 조가 됐다.
두 사람은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물짜장’의 존재를 알게 돼 호기심을 갖는다. 소문을 쫓아 ‘물짜장’을 직접 시식하기로 한 두 사람. 볶음면의 짬뽕과 짜장 중간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물짜장’을 맛본 두 사람은 먹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물 짜장’은 전주의 한 화교요리사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는 음식으로 볶음면의 일종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