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남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온 이민정이 KBS 드라마 ‘빅’을 통해 어수룩 하지만 순수하고 따듯한 심성을 가진 여교사 길다란 역으로 활약중이다.
극 중 이민정은 우연한 사고로 서윤재(공유)의 몸에 빙의 된 강경준 때문에 혼란을 겪으면서도 따듯한 마음으로 그를 보듬어 주는 모습으로 모성애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준의 영혼을 지닌 서윤재와의 결혼을 앞두고 최근 웨딩사진 촬영을 진행한 것.
상대역 공유와 선남선녀 커플다운 모습으로 웨딩 촬영에 참여한 이민정은 6월의 신부답게 화사한 미소와 눈빛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웨딩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5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청초한 분위기에서부터 화사한 미소의 사랑스런 분위기, 금새 눈물을 떨굴 듯 애틋한 표정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역시 이민정이다. “ “이번엔 제발 결혼에 골인하길” “완전 이쁘다. 내가 본 신부중에 최고 최최고!!!” “보기만 해도 설렌다. 완전 여신 이민정” 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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