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지난 16일 KBS 2TV '뮤직뱅크' 굿보이 무대에 신인그룹 ‘빅스’의 랩퍼 라비와 함께 했다. 라비와 백지영의 나이차이는 무려 17살.
하지만 라비는 백지영의 카리스마에 눌리지 않고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17세 나이차이가 무색할 만큼 섹시한 매력을 가진 백지영의 호흡은 관객은
한편, 라비가 소속되어있는 그룹 ‘빅스’는 타이틀곡 ‘슈퍼히어로’로 신인 답지 않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첫 무대부터 ‘반전돌’로 불리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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