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윤하, 더 어려진 동안미모 ‘깜짝’

‘최강동안’ 윤하가 2년 만에 더 어려진 외모로 ‘불후의 명곡2’에 출연했다.
윤하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에 복귀하며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게 돼 기쁘다”며 “존경하는 양희은 선배님 노래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하는 지난해부터 약 2년여간 라디오 DJ로만 맹활약하며 방송 및 음반활동은 잠시 쉬었다 이번 ‘불후의 명곡’을 통해 오랜만에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윤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더 어려졌다”, “여전히 귀여워요”, “정말 최강 동안이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