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멤버들끼리 춘천으로 MT를 떠나는 ‘MT의 신’이 방송된다.
이날 신화 멤버들은 신혜성이 운전대를 잡은 춘천 가는 차안에서 틴탑, 카라 등 아이돌 후배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클럽을 방불케 하는 광란의 댄스타임을 가지는 등 신화방송 첫 MT에 대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카라의 ‘미스터’가 나오자 “사랑해요 카라짱”을 외치며 후배 걸그룹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돌메들리로 한껏 분위기를 달군 신화는 이어 라디오 DJ놀이에 빠진 것.
또 각자 급조한 사연을 소개하는 가운데 에릭이 할리우드 톱 배우인 페넬로페 크루즈와 줄리아 로버츠의 특별 사연을 소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신화와 샤이니가 각종 대결을 통해 멤버 빼앗아 오기를 했던 ‘신화 & 샤이니’의 최종결과도 방영될 예정이다. 16일 밤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