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할로 출연중인 김하늘이 연하남에게 사랑받는 공식 여배우로 등극될 기세다.
앞서 드라마 ‘로망스’에서는 김재원, ‘피아노’에서는 조인성, 고수와 호흡을 맞췄고 영화 ‘너는펫’에서는 장근석, ‘블라인드’에서는 유승호, ‘그녀를믿지마세요’에서는 강동원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현재 ‘신사의품격’ 속에서 학교 학생으로 출연중인 김우빈의 짝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신사의 품격’에서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를 연기하며 학교 제자 김동협(김우진 分)의 짝사랑을 받고 있어 또 한번의 ‘연상연하’ 커플을 볼 수 있는 건가 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최고의 미남 신
한편, 김하늘은 “귀여운 남자는 좋지만 특별히 ‘연하남’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내가 기댈 수 있는 편안하고 자상한 남자가 좋다”며 실제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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