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콘텐츠허브와 최근 3D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삼성전자는 15일부터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뿌리깊은 나무’를 선보인다.
‘뿌리깊은 나무’는 지난해 SBS 최우수 작품상과 제4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받은 드라마. 한석규, 윤제문, 장혁, 신세경 등 배우들이 연연했고 탄탄한 스토리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양한 야외 촬영 장면과 액션 장면이 많은 드라마는 생생한 영상미
매주 1편씩 총 27편이 제공된다. 삼성 스마트TV의 3D VOD 서비스인 ‘3D 익스플로어’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3D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