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나영이 어린 나이에 결혼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송나영은 15일 한 프로그램에서 “일찍 결혼해서 예쁘게 살림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 조금 더 늦게 할 걸 그랬나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나영은 “요즘은 서른 넘어서 결혼하는 추세라 친구들은 저녁에 자기네끼리 놀고 애인이랑 얘기하기도 한다”며 “전 그 시간에 집에서 밥하고 신랑 기다리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송나영은 “어린
한편 송나영은 지난 1999년 의사인 남편과 결혼한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