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평소 요식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 같은 이유에서 빌딩을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 회사에서도 개인적인 일인 까닭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리쌍은 현재 건대와 강남에 두 개의 곱창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자신들의 이름을 딴 공연기획사 리쌍 컴퍼니를 설립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현재 건물에는 지하와 1, 2층에 곱창집, 수제돈가스 식당, 테이크아웃 커피점 등이 입점해 있으며 해 임대료는 월 1000만원 선이다.
한편 리쌍은 최근 자신들의 이름을 딴 공연기획사 리쌍 컴퍼니를 설립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해 실력 있는 뮤지션 들을 발굴하겠다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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