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리가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소리는 13일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해 비보잉 퍼포먼스와 멋진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핫팬츠를 입은 김소리는 시구 과정에서 찍힌 사진 때문에 속옷 노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김소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쿠~ 속옷 아니고 속바지에요. 피부병 아니고요. 태어날 때부터 있던 붉은 점이에요”라며 “속옷이라
김소리의 소속사도 “핫팬츠 입은 만큼 속바지 착용은 필수다”며 속옷 노출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김소리는 13일 열린 넥센과 기아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턱돌이와 함께 비보잉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