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차형사’에 출연한 배우 최진규가 음주 사고를 냈습니다.
14일 한 매체는 새벽 4시 40분 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최진규가 몰던 흰색 벤츠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다고 보도
경찰에 따르면 최진규는 사고 당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1%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박 모 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진규는 모델 출신으로 최근 영화 ‘차형사’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사진= 최진규 소속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