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나서,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크리스탈이 f(x)의 새 앨범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도, 멋진 시구를 위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혀 이번 시구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f(x)는 최근 신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일렉트릭 쇼크'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무려 조회수 400만 건을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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