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케이트 선수 김동성이 미국 제자 폭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동성은 14일 한 프로그램에서 “사실보다 과장된 것이다”며 “학생체벌은 절대 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동성은 “미국에서 조사 다 받고 검찰에서 무혐의가 됐는데 사법당국이 아닌 연맹에서 재조사를 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해서 절대 아니기
이날 방송에서 김동성은 “제가 때렸으면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며 “미국에서 아이를 때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큰 죄이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교도소에 있어야 한다”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김동성은 미국에서 6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