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 설리는 자신의 속한 에프엑스의 신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와 함께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진행까지 맡게 된 것. 설리는 2010년 2월 부터 2011년 11월까지 1년 8개월간 '인기가요' MC로 활동했다.
설리는 일본 공연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게 되는 구하라, 니콜을 대신해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이다. '인기가요' MC 3주차에 접어든 이종석은 "막내동생 설리에게 한 수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에프엑스의 컴백 무대와 설리의 스페셜 MC 모습은 6월 17일 3시 30분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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