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에서 활약한 김소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무작정 패밀리’는 강한 개성을 자랑하는 스타들을 가족 구성원으로 모아 매주 제시되는 상황 속의 리얼한 반응을 담는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로 대본이 없이 진행되며 연출 또한 최소화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극중 김소현은 이혜영의 딸로 등장해 가족의 막내 구성원으로서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정극 연기와 다른 재치있는 모습 또한 관전 포인트다.
‘무작정 패밀리’는 김소현을 비롯해 이한위, 이혜영, 안문숙, 탁재훈, 유세윤 등이 출연한다. 17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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