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공식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US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메간 폭스는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며 "결혼 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으며 출산이 기대된다"고 지난 3월부터 제기되어온 임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메간 폭스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가 된 걸 축하해요",
한편 영화 '트랜스포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메간 폭스는 지난 2010년 6월, 12살 연상의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공혜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