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대학 후배를 꼽는 설문에서 소녀시대의 태연이 1위에 선정됐습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는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 후배 이미지의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34.1%인 9020표를 얻어 태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배우 이연희가 26.7%를 얻었으며 소녀시대 서현이 17.8%를 득표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카라의 구하라, 미쓰에이 수지, 아이유, 박보영 등이 이상적인 대학 후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쟁쟁한 후보들이다”, “그 중 태연이 1위라니 대단하네”, “다 내 후배 하면 안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