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신인 배우 정아율의 자살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아율은 12일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고 매니저들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정아율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아율은 오랫동안 가수 지망생으로 준비하다가 최근 소속사를 옮기고 배우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7년생인 정아율은 KBS TV소설
자살 전 날 정아율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것도 위로가 안 돼”라는 심경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줬습니다.
한편 정아율의 빈소는 강남의 한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정아율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