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는 “알아서 하겠다”는 한 도전자의 대꾸에 크게 화를 내며 “알아서 한다고 하고 알아서 안 나오니까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왜 말을 안 들어요! 그래서 마스터셰프에서 뭐가 될 수 있겠어요?”라며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한 번에 한가지씩 밖에 못 하냐,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어야 셰프다” 등의 일침을 가하고 독설을 퍼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한 도전자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너무 서러워서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5일 오후 10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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