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정글의법칙2' 툰드라 지역 촬영 중 다리 부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국내에 돌아온 황광희는 자신이 소속된 팀 제국의 아이들 새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시작한다. 제국의아이들은 7월 4일 컴백에 앞서 오는 15일 부산 에서 ‘화이팅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예정. 황광희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국의 아이들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14일 오전 황광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이팅 프로젝트 대박’ 이라는 직접 쓴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 했다. 황광희는 “아, 오랜만에 여러분 만날생각에 떨려서 잠이온다. 여러분 안떨려요? 아 몰라 창피해. 화이팅프로젝트 끝까지 화이팅! 우리ZE:A 만나면 꼭 화이팅 댄스 보여달라”는 멘션을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