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다는 “내게 있어서 ‘인디언 추장 딸 같다’는 말은 최고의 칭찬이자 수식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디언의 딸도 아니고 최고 권력자 추장의 딸이다. 야성미와 고급스러움 모두 담은 수식어”라고 전했다.
이후 바다는 효린을 보며 “혹시 기분 나쁘냐”고 물었고, 이에 효린은 마지못해 “좋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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