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만한 강아지, 화물칸 반 이상 차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트럭만한 강아지가 존재할까.
최근 온라인상에 ‘어마어마한 크기, 트럭만 한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에는 제목처럼 트럭만한 강아지가 차 뒤에 올라타 있다. 사람들이 상상했던 것과 조금 다른 강아지의 자그마한 체구가 눈길을 끈다.
트럭이 실제 차가 아닌 장난감이라는 것이 다소 황당하기는 하지만 복슬복슬한 털로 귀여움을 뽐낸 강아지의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실제 트럭만한 강아지가 있는 줄 알았는데 장난감 트럭이었네요. 그래도 매우 사랑스러워요.” “아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조그마한 크기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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