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는 지난해부터 파란 카레를 판매하고 있다.
이 레스토랑에서 파란 카레는 식욕 감퇴용으로 팔린다. 가격은 700엔(약 1만원)으로 맛은 일반
일반적으로 파란색은 식욕을 저하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파란 카레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딱 봐도 맛없어 보인다.” “굳이 돈 주고 먹기엔 아깝다.” “여성 손님이 많이 찾을 듯.” 등의 다양한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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