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대표팀이 터키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2 런던올림픽 퀄리파잉 토너먼트가 열리는 터키로 떠났다.
공항에 도착한 한채진이 동료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편,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터키 앙카라에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대표팀은 26일 20시30분(이하 한국시간) 모잠비크와 27일 20시30분 크로아티아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공항) = 박주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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