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는 이번 이효리의 모델 섭외에 대해 "오랜기간 물보호 캠패인을 펼치며 멸종위기의 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자사의 철학과 무대 위에서의 섹시함과 당당함은 물론, 동물 보호에도 앞장서면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치는 그녀의 모습이 스와로브스키 최초의 아시아 모델로 승인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발랄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였으며, 의상과 주얼리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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