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등신 미녀 정가은이 제모기 하나로 대박을 쳤다.
정가은은 10일 현대홈쇼핑에서 방영된 가정용 제모기 ‘노노헤어’ 특별방송에 직접 출연해 제품 시연은 물론 소개에 나섰다. 이에 55분 방송 중 48분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올린 매출은 무려 3억.
‘노노헤어’는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회사인 미국 래디언시(Radiancy)에서 출시된 가정용 제모기기다.
일반적인 제모 방식과는 달리 모근 자체를 태워 없애주기 때문에 체모가 시간이 지날수록 얇아져 장기적으로는 반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차별점이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바디 뿐만 아니라 얼굴이나 비키니 라인 같은 작고 예민한 부위까지 통증 없이 안전하게 제모가 가능하다.
한편, 정가은은 ‘노노헤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제모기 모델다운 매끄러운 피부결과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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