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늘(13일) ‘개그콘서트’ 효자 코너인 ‘비대위’가 마지막 녹화를 갖는다”며 “마지막 깜짝 게스트로는 김원효의 아내 심진화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첫 방송된 ‘비대위’(김원효 김준현 송병철 등 출연)는 국가가 중대한 사건에 직면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경찰, 군인 등이 시간을 지체하는 모습을 풍자한 코너로 ‘사마귀 유치원’과 함께 ‘개그콘서트’ 내 최고 인기코너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마지막 방송인만큼 반전 결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새로운 두 코너가 준비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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