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오는 7월 16일 도쿄 국제 포럼홀에서 2회에 걸쳐 ‘넌 내게 반했어’ 일본 지상파 후지TV 방송 관련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오피셜 팬미팅은 이미 엠넷재팬 등 일본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돼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넌 내게 반했어’가 7월 후지TV에서 방송됨에 따라 기획된 행사로 박신혜는 정용화와 함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신혜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상 상영과 토크쇼 형식으로 준비됐다. 박신혜는 극중 규원의 매력을 한껏 살린 깜짝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와 ‘넌 내게 반했어’를 통해 차세대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월 여배우로서 이례적으로 2000석 규모의 단독 팬미팅을 갖고 현지 공식 팬클럽 ‘트윙클’을 창단하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12월 23일’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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