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설이 보도돼 화제가 된 지성-이보영 커플이 뮤지컬 데이트에 나섰습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성-이보영 커플 발견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청바지에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공연장 로비에서 이보영을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날 이보영은 하얀색 자켓을 입은 단정한 모습으로 연인인 지성과 함께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설은 오보였지만 여전히 잘 만나시는군요”,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얼른 결혼 소식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6월에 결혼한다는 소문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사진= 다음 텔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