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김남주가 콕 찍은 올 여름 네일 트렌드는?

‘태티서’의 티파니, ‘넝쿨당’ 김남주가 콕 찍은 올 여름 네일 트렌드는 무엇?
오는 13일 밤 방송하는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서는 여름을 맞아 ‘네일 아트’ 특집을 준비했다. 스타들이 먼저 시도해 인기를 얻은 핫 한 네일 디자인부터 올 여름 주목해야 할 네일 트렌드,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셀프 네일 노하우를 전하며 시청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대 위에서 더욱 돋보이도록 스톤 장식을 더해 반짝거림을 부각시킨 티파니의 블링블링 네일, 넝쿨당 김남주가 시도해 주목을 받았던 메탈릭한 네일 등 스타들이 선택한 네일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시도하며 크게 화제를 낳았던 고가의 ‘다이아몬드 네일’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려원, 김남주, 황정음의 전담 네일리스트 ‘지요’가 출연해 집에서 간단하게 스스로 시도해볼 수 있는 네일 노하우 또한 공개된다. 여러 가지 색이 자연스럽게 섞여 화려한 느낌을 주는 마블링 네일,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간 마린풍의 네일까지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아트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녹화에 참여한 50인의 베러걸스들은 물론, MC 유진과 김정민도 함께 네일리스트 ‘지요’의 비법 전수에 따라 자신의 손톱에 직접 시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MC 김정민은 “역대 '겟 잇 뷰티' 촬영 중 이렇게 집중도가 높았던 적도, 스튜디오가 조용했던 적도 처음”이라고 놀라워하며 “여자친구가 말이 많아 괴로웠다면 그녀에게 셀프 네일을 강력 추천하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겟 잇 뷰티'는 지난해 7월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한 실용적인 뷰티 가이드를 제공하며 신뢰를 얻어 온 대한민국 최고의 리얼 뷰티쇼.
MC 유진과 50인의 ‘베러걸스’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내 얼굴에 맞는 화장법’, ‘시즌과 트렌드에 맞는 뷰티 팁’ 등 20~30대 여성 시청자들이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뷰티 노하우들을 전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당신의 뷰티 멘토’라는 콘셉트에 맞춰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보다 실용적인 팁들을 전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