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지은이 개념 시구를 선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장지은은 12일 팔도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장지은은 상, 하의 모두 홈팀인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등번호 대신 LG 트윈스의 3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V3'를 새겨 넣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장지은은 완벽한 몸매로 멋진 시구를 선보여 개념있는 시구 스타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위, 아래 다 유니폼 입으니까 보기 좋다”, “역시 모델이라 그런지 몸매가 좋네”, “장지은 시구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장지은은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사진= MK스포츠]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