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접대설에 휘말렸던 배우 장쯔이가 관련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2일 홍콩 매체는 장쯔이가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 서기에게 성 접대를 했다고 보도한 홍콩 빈과일보와 주간지 일주간, 미국의 중국어 뉴스사이트 보쉰 등을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출한 고소장에서 장쯔이는 “모욕성 보도로
앞서 해당 매체들은 지난달 28일 장쯔이가 한 번에 최고 18억 원을 받고 보시라이에게 10여 차례 성 접대를 했다고 전했지만 장쯔이는 바로 “사실이 아니다”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