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수진은 “술에 취해본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 “한국에서 취한 경험은 있지만 외국에서는 한 번도 없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과거 유행했었던 ‘한국산 폭탄주’를 접하게 됐다”라며 “한잔을 마셨는데 정말 달았고 입맛에 딱 맞았다”고 전했다.
강수진은 마지막으로 “세잔 마시고 나니 제대로 일어설 수 없었다
이밖에 강수진은 온라인상에 공개돼 화제가 됐었던 발 사진에 대해 “공개 이후 발을 향한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져 지금도 샌들을 신는 경우가 드물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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