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수지는 딸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자신이 즐겨 찾는 농장을 찾았다.
강수지는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텃밭을 가꿨다. 강수지의 딸 역시 맛있게 익은 과일, 채소를 수확하며 기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강수지는 농촌체험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이 채소 가꾸시는 것을 보며 컸다”며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나도
이어 그녀는 “그 이후에 우리 아이가 먹을 채소를 한 번 내가 직접 키워볼까라는 생각으로 다시 채소를 가꾸게 됐다”고 밝히며 주부9단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