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2일 “‘대풍수’에 출연하지 않는다”며 “출연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드라마 ‘더 킹 투하츠’를 끝낸 이윤지씨는 조금 휴식을 취한 뒤, 다른 작품에서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이윤지가 ‘대풍수’ 여주인공
한편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풍수지리학자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픽션 사극이다. 10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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