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숨겨진 건강미 과시 '마른 줄만 알았더니…'

개그우먼 신보라의 근육으로 다져진 팔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0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보라는 오른손을 뻗어 상대역인 송준근의 입을 막는 과정에서 자신의 근육질 팔을 보였습니다.

이날 평소 마르기만 한 듯 보였던 신보라가 그동안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자신의 건강미를 과시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보라의 숨겨진 근육, 멋지다", "마른 줄만 알았는데 건강 미인이구나", "팔 근육이 섹시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