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의 2세 계획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연정훈은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에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 했다"며 "부모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잘 돼서 2세 계획을 가졌다"며 "2013년에 아기를 만들어서 후년에 나와 같은 말띠인 아이를 낳기로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덧붙여 그는 "결혼 7년 차인데 아직 크게 부부싸움을 크게 한 적이 없다. 스킨십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과한 편"이라며 변함없는 부부애를 자랑해 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정훈도 아빠가 되는구나!", "한가인을 닮은 딸, 연정훈을 닮은 아들이라…", "어서 예쁜 아이 낳으세요" 등 두 사람의 2세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려, 금실 좋은 연예계 대표 부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