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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정일우는 최근 도미노피자의 메인 광고 모델이 됐다. 화장품과 스낵, 스마트폰 광고 모델에 이어 피자업계까지 모델로 나서 광고 시장을 접수하고 있는 것.
특히 이전 광고 모델인 김수현의 뒤를 잇게 돼 화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한 두 배우가 차례로 피자 모델이 되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도미노피자 측은 “건강하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피자를 너무도 좋아하는 정일우씨를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정일우가 나오는 광고는 6월 중순부터 방송 예정이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중국 예능프로그램 ‘천천향상’의 출연에 출연하며 중국 내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상해 TV 페스티발 폐막식에도 참석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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