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12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도둑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도둑들'은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등을 만든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혜수 전지현 이정재 김윤석 김수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둑들'은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5인의 도둑들이 옛 보스인 마카오박으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고,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영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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