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아버지인 최민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는 김소은과 훈훈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최민수의 모습은 마치 실제 부녀 사이처럼 돈독해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두 사람은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과 배우들로부터 실제 부녀지간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가족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특히 드라마 ‘해피엔딩’ 속에서 최민수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실을 김소은만 모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친 부녀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다정한 사진이 공개 되자 시청자들은 앞으로 두 부녀 사이의 화해가 어떻게 그려질지에 대한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
네티즌들은 “레알 부녀 사이 같이 다정하다”, “김소은이랑 최민수 반달 눈 웃음 훈훈해요~~”, “김소은 최민수 부녀 지간의 애정이 듬뿍 담긴 사진이네요~ 앞으로의 내용도 기대 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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