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2일 8번째 멤버 아름의 얼굴을 공개하며 "14일 공식적으로 멤버의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멤버는 19세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은 앞서 공개된 다니(14)와 함께 티아라의 새 멤버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티아라는 7인 체제에서 9인 체제로의 변신 중이다. 올 여름 발매되는 새 앨범부터 먼저 아름이 투입돼 8인조로 활동하게 되며 다니는 이후 팀에 합류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티아라는 8월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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