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의 별'은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어 올해 3회를 맞이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강 소나무숲(생태관광자원 부문), 수원화성(문화관광자원 부문), 국내여행총정리(스마트정보 부문),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 56(단행본 부문), 영주 선비촌(체험형 숙박), 정선 5일장(쇼핑 부문), 내일로 티켓(프런티어 부문), 대구근대골목(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포스코(휴가문화 우수기업 부문)를 비롯하여,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려온 공로로 선정된 그룹 카라까지 총 10개 부문의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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