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초토화’ 곽현화, 욕할 수 없는 몸매 ‘아찔’

개그우먼 곽현화가 100인의 남성들 앞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곽현화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XTM ‘절대남자2’의 최종 절대남 선정 쇼 녹화에서 보기 싫은 체형에서 트레이너만큼 완벽한 몸으로 변신한 10명의 남자들과 함께 런웨이에 올랐다.
곽현화는 S라인을 한껏 살린 핑크색 지브라 무늬 수영복으로 야성미 넘치는 섹시함을 어필했다. 100인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모델 못지않은 과감한 포즈로 절대남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는 전언.
원피스와 비키니를 결합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 ‘절대남자2’의 10인과 완벽한 무대를 이끌어냈다. 절대남 100인은 섹시 화보와 SNS 사진을 통해서만 보던 곽현화의 비키니 몸매를 보정 없는 실제로 봤다며 감탄을 자아냈다고.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