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1일 새로운 싱글앨범 '플래시백'(Flashback)을 발표하는 애프터스쿨이 멤버 리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지는, 그 동안 갖고 있던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모두 벗어 던지고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리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성년이 되며 언니들 못지 않는 섹시함을 보여준 것.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번 앨범 티저 이미지는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리지가 지니고 있던 기존의 이미지와 반대의 콘셉트를 선보였다”며 “멤버 별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세련미 등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애프터스쿨의 '플래시백'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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