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이혼한 전 남편을 자주 만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수지는 11일 한 프로그램에서 “딸 비비아나와 함께 이혼한 남편을 자주 만난다”며 “아빠 병원에도 자주 놀러가고,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생일, 발표회, 주말 이런 때도 같이 밥을 먹고 놀이동산에도 함께 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수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아빠가 있는 집하고는 다를 것”이라며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다른 엄마보다 더 세심하게 지켜본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6년 전 남편과 이혼한 강수지가 딸이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지도 딸 바보네”, “좋은 엄마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강수지 딸 진짜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