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전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자신의 라이벌로 식탐으 꼽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11일 방송된 MBC ‘놀러와-댄싱퀸 특집’에 출연한 신수지는 “식탐을 참는 것이 제일 힘들다”라며 남다른 식성을 공개했다.
이날 신수지
는 “고기 8인분 까지 먹을 수 있다. 피자는 라지 한 판을 다 먹는다”라며 자신의 식성을 솔직히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은퇴 이후 운동을 안하다 보니 살이 6kg이나 쪘다”고 말하며 식탐을 이기기가 제일 힘들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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