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수지는 “춤을 언제부터 잘 추었느냐”는 MC유재석의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엄지발가락 하나로 걸어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춤은 따로 춘 적이 없고 리듬체조에 필요하다고 해서 재즈댄스 발레 등 춤의
옆에서 조용히 신수지의 말을 들은 김세아는 “나도 리듬체조를 배우기 위해 기본으로 발레를 배운 적이 있다”고 거들며 “신수지와 나는 같은 학교를 다닌 리듬체조 선후배 사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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