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드라마 ‘추적자’에서 홍석(손현주 분)이 탈옥하는 전개가 그려졌다.
앞서 딸의 죽음을 직접 수사하기 위해 탈옥을 결심한 홍석은 황반장(강신일 분)과 조형사(박효주 분)에게 수갑열쇠와 돈을 부탁한다.
황반장과 조형사의 도움으로 수갑 열쇠와 돈을 얻은 홍석은 정황을 살피다
홍석은 창민의 도움으로 수사망의 압박을 뚫고 병원에 몸을 숨긴다. 울분에 찬 눈빛으로 딸의 복수를 다짐하는 홍석의 눈빛이 앞으로 펼쳐질 그의 반격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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