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수지는 “지금도 애아빠와는 자주 만난다. 기념일이나 주말에도 같이 밥을 먹고, 놀이공원도 간다”며 딸 비비아나를 위해 서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매일매일 아빠가 있는 집하고는 다를 것”이라며 “아빠의 비
강수지는 지난 2006년 전 남편과 황 모씨와 이혼했다. 강수지는 당시 양육권을 얻으며 6년 째 딸 비비아나를 홀로 키우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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