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섬뜩한 초콜릿’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사진에는 여러 가지 색상의 초콜릿 여섯 알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보기에는 평범한 초콜릿처럼 보이지만 각각의 초콜릿에 새겨진 단어를 조합해보면 놀라운 메시지가 드러난다.
초콜릿이 담고 있는 단어를 연결해 읽으면 ‘help trapped in an M&M factory(도와주세요. M&M 공장에 갇혀 있어요)’가 완성돼
‘섬뜩한 초콜릿’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너무 절묘하다.” “무서워서 어디 먹겠나.” “영화에 나오는 구조요청 메시지 같다. 설마 진짜 도와달라는 것은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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